'초한지' 안하무인 정려원, 하의 실종 난동녀 동영상 인터넷 유포
[오선혜 기자] 백여치(정려원)의 난동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됐다.

1월3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 이하 '초한지')에서는 앞서 여치의 원피스 올을 잡아당겨 창피를 준 유방(이범수)이 유치장에 들어갔다.

천하그룹 회장 진시황(이덕화)은 불로 불사 BB프로젝트 신약 발표회를 열고 여러 투자자들을 초대했다. 진시황은 이어 발표회 시각이 다 되도록 나타나지 않는 여치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비서 모가비(김서형)는 '하의 실종 난동 사건'이란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을 보여주며 "아가씨께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보고했다.

그 시각 분수대에 빠져 흉한 몰골로 회사 발표회장 로비에 나타난 여치는 수군거리는 종업원들에게 악다구니를 치며 있는 대로 성질을 부렸다.

이를 본 모가비가 "아가씨를 이렇게 만든 사람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사악하게 인상을 찌푸린 여치는 "그 미친놈 내 손으로 죽여놨어야 하는데"라며 이를 갈았다.

이후 유치장에 갇힌 유방의 모습이 비춰지며 여치와 유방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천적 구도가 예고됐다. (사진출처: SBS '초한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효종 “싸인 좀 골라주세요” 4차원 돋네~
▶ 김숙, 보톡스 부작용으로 보조개 실종? 점쟁이 때문에 ‘낭패’
▶ '안녕하세요' 남편보다 개? 무뚝뚝 부부 '개만도 못한' 사연 공개
▶ 이현 음원판매액 100억원 달성, 2010~2011 발표곡만으로 얻은 쾌거
▶ 정우성-한지민, 아찔-자극 보다 더 두근대는 풋풋한 베드신 공개 ‘빠담빠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