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임대주택도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12.7 대책의 후속조치로 보금자리주택의 유형에 5년 임대주택을 추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보금자리주택 중 임대주택은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장기전세, 10년 임대주택으로 구분해 공급됐습니다. 국토부는 5년 임대주택의 경우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분양주택 용지의 일부를 전환해 짓게된다며 구체적인 물량은 내년초에 정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獨, 얼음 서커스 전시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산타로 변신한 은행원들 빈민가 찾아 ㆍ출근하기 싫은 사무실 "갑자기 우리 사무실이 좋아보여" ㆍ北 김정일 시신 영구 보존, 왜? ㆍ 재활용 최고봉,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