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 선정 앞둔 ‘나가수’ 불안했나? 화려한 게스트 ‘총출동’
[우근향 기자] ‘나는 가수다’ 산울림 스페셜에서 탈락자가 선정된다.

12월11일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산울림 맏형 김창완이 지켜보는 가운데 탈락자가 발생하는 10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에서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굳은 각오를 내걸고 오직 목소리 하나로 감동을 주겠다는 바바킴은 ‘회상’을, 처음으로 하위권의 쓴맛을 본 순수로커 김경호는 ‘찻잔’을 열창한다.

‘나가수’ 최연소 가수 거미는 막내다운 ‘개구장이’를 선곡해 비장의 카드인 같은 소속사이자 후배가수인 빅뱅의 탑을 앞세운다고. 또한 주술을 거는 듯 몽환적으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편곡한 자우림도 소속사 식구들을 총 출동 시킬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아울러 지난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윤민수 역시 후배 가수 해금과 함께 ‘나 어떡해’로 바이브표 R&B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했다는 새가수 적우는 특유의 음색으로 ‘나 홀로 뜰 앞에서’를 열창, 무엇보다 지난 경연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려 최대 위기를 맞은 인순이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무대에 오르는데, 과연 10라운드 탈락자는 누구일지 12월11일 일요일 오후 6시 ‘나는 가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나는 가수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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