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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사진)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바르게 사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확실한 길’이란 신념으로 ‘바르게 학생봉사단’ ‘청년단’을 창설해 운영하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역경을 딛고 꿈과 희망으로》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했다. 에세이에는 고학을 계기로 시작한 학원사업을 ‘대학학원’으로 발전시킨 과정, 은광여중·고를 인수하며 학교 설립의 꿈을 이룬 사연, 제2의 고향 양천구에서의 활동, 바르게살기운동의 의미, 꿈과 희망의 중요성을 실었다.

김 회장은 이 책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며 “꿈은 이뤄지라고 있는 것이며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피력했다. 그는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치를 해보고 싶다. 개인의 힘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정치에 입문, 지역사회를 위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