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K-POP 로드쇼’ 나레이션 맡는다! “프로그램 매력 더할 것”
[우근향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27일(목)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수지가 내레이션을 맡은 것은 ‘K-POP 로드쇼 4012’가 처음이다.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에는 미쓰에이, 에프엑스가 팝의 본고장인 L.A(로스앤젤레스)에 찾아가,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많은 317개의 커버댄스 팀이 참가한 미국 경연 팀들의 열띤 공연을 심사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팝의 제국 미국에서 화려한 안무와 발군의 실력을 갖춘 K-POP 커버댄스 팀들을 본 제작진들과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완벽한 의사소통과 심사를 위해 다국적 그룹인 미쓰에이와 에프엑스를 심사위원으로 발탁한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에는 평소 숨겨져 있던 걸그룹 멤버들의 뛰어난 영어실력도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이동희PD는 “수지가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 심사에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그녀의 발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프로그램의 매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는 8개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샤이니, 엠블랙, Miss A, F(x), 카라, 티아라, 2PM, 비스트) 해외 6개국을 (러시아, 브라질, 미국, 일본, 태국, 스페인) 방문, 커버댄스 심사를 통해 K-POP의 인기와 실체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지가 내레이터로 발탁된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미국 편은 27일(목)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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