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LG ‘옵티머스EX’ 모델 발탁 “시크하고 고혹적 이미지, 딱이야”
[이정현 기자] 민효린이 LG전자 ‘옵티머스 EX’의 얼굴이 됐다.

10월11일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6일 SK텔레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고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EX(모델명: LG-SU880/ KU8800)’의 모델로 민효린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대해 LG전자는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민효린이 ‘옵티머스 EX’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효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화사하고 청순한 이미지, 도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등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이며 ‘옵티머스 EX’의 빛나는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했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외모와 인형 몸매로 촬영 현장 여성 스탭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옵티머스 LTE는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에 현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최고 밝기인 700니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여기에 절제된 외관에 금속 느낌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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