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식물 형성층의 줄기세포 배양액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 '이자녹스 X2D2 오리지널' 5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프랑스 세더마(sederma) 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쥬비니티(Juvinity TM)' 성분을 함유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피부의 노화사인을 미리 감지한다. 또 식물 줄기세포 배양액을 통해 노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자녹스 X2D2 오리지널 라인은 리커버리 스킨(150ml, 3만8000원), 에멀젼(130ml, 4만2000원), 세럼(50ml, 5만5000원), 아이크림(30ml, 5만원), 크림(50ml, 5만5000원) 등 5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