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인 마이 헤드’ 로 일본 메이저 데뷔 확정
[양자영 기자] 남성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메이저 데뷔를 확정지었다.

9월6일 소속사 에프엔씨뮤직은 “씨엔블루가 10월19일 싱글앨범 ‘인 마이 헤드(In My Head)’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데뷔 전부터 일본 인디 밴드로 활동하며 100여회의 길거리 공연과 ZEPP 투어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씨엔블루는 일본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발매한 앨범 ‘아이 돈 노우 와이(I Don't Know Why)’를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1위에 올린데 이어 메이저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꼽히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씨엔블루가 9월1일 일본에서 발매한 인디 밴드로서의 마지막 앨범 ‘392’ 역시 유명 아티스트인 하마사키 아유미와 Red Hot Chili Peppers, SMAP 등의 선전에도 불구, 오리콘 앨범부문 일간차트 3위에 기록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9월17~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BLUESTORM’을 개최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9월2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를 가진다. (사진제공: 에프엔씨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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