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내년 공식 진출에 앞서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이다. 지역 내 330㎡ 이상의 대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차가 가능한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법인 및 대표 소개서와 딜러 지원 동기 및 사업 계획서 그리고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이다. 오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딜러 개발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트로엥 딜러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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