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름해양경찰서 여성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훈련을 벌이기 앞서 구보를 하고 있다. 남해해양경찰청 여경 10명으로 구성된 여성구조대원들은 해수욕장에서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는 성추행사건을 처리하고 여성응급환자 구조, 미아보호 등의 활동을 벌인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