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사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 사진)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공익사단법인 일본기술사회(회장 다카하시 오사무)와 일본 기술전문가 추천 · 파견에 관한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종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는 "일본으로부터 기술 도입을 원하는 한국 기업은 이번 MOU를 통해 일본기술사회 소속 전문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