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5일 중국 인터넷 업체인 텐센트와 온라인 총싸움게임(FPS) '배터리'의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4월 13일까지다.

웹젠 측은 "텐세트의 요청으로 계약금액과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