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자이 2차' 청약 13.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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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광주광역시 '첨단자이 2차' 546채 분양에 7584명이 청약,평균 13.9 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이뤄진 청약 접수에서 3베이 설계가 적용된 전용 84㎡A형 468채에는 6799명이 몰려 14.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베이에 타원형 평면인 B형 78채에는 799명이 청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줄어 전셋값이 계속 오른데다 미분양 물량도 대폭 소진된 상황에서 분양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첨단자이 2차는 2008년 공급승인을 받았으나 미분양 사태로 분양을 연기했던 물량이다.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16일 계약한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지난 7일부터 3일간 이뤄진 청약 접수에서 3베이 설계가 적용된 전용 84㎡A형 468채에는 6799명이 몰려 14.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베이에 타원형 평면인 B형 78채에는 799명이 청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줄어 전셋값이 계속 오른데다 미분양 물량도 대폭 소진된 상황에서 분양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첨단자이 2차는 2008년 공급승인을 받았으나 미분양 사태로 분양을 연기했던 물량이다. 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16일 계약한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