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승헌이 카페베네의 새 얼굴로 낙점돼 한예슬과 커플호흡을 맞춘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측은 "강인함 속에 부드러움을 지닌 송승헌과 카페베네의 이미지가 가장 잘 부합해 '새 얼굴'로 결정했다"면서 "2009년 3월부터 카페베네 모델로 활약해온 한예슬과도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송승헌과 한예슬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카페베네가 올 여름 선보일 신 메뉴에 대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

이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남선녀답게 상큼한 여름 의상부터 바리스타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예슬과 송승헌은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될 CF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지면 광고는 3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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