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걸그룹 최고의 명품코로 선정됐다.

9일 인천세란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781명을 대상으로 '호감형 이미지를 가진 걸그룹 최고 명품코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서현(368명, 47.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f(x) 설리(201명, 25.7%), 티아라 효민(187명, 23.9%)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인천세란성형외과 조현종 원장은 "서현은 백옥같은 피부, 큰 눈, 부드러운 턱선, 코 등 얼굴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서현의 코는 귀여우면서도 반듯한 인상을 준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 효민 역시 상대방에게 귀여우면서도 호감을 주는 코와 얼굴형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현은 한 결혼정보회사가 커플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계, 법조계, 금융직 등 인기 직종 남성과 어울릴 만한 소녀시대 멤버'를 묻는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