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배우 원빈과 김새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원빈은 이날 영화 '아저씨’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원빈은 수상 직후 "많은 선배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됐는데 감독님과 스탭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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