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진 25일 밤 시민들이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26~27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