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메인 스폰서로서 공식 후원합니다. 회사 측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특별페이지를 오픈해 개?폐막작과 주요 상영작의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검색, 지도, 모바일 등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바일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생중계하고 주요 단편영화 6편을 무료 상영한다고 전했습니다. 모바일웹(m.daum.net)에 특별페이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QR코드(Quick Response Code) 서비스인 ‘Daum 코드’를 영화제 현장 곳곳에 적극 배치해 해당 코드를 인식하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상세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영화제 기간 동안 음성검색, 코드검색, 플레이스 등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체험관’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성준 제휴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