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견 건설업체인 범양건영(대표 김성균)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어음평가등급 A3-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범양건영은 “한기평으로부터 범양건영이 관급공사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주택경기 저하에 따른 영향이 적으며 최근 관급 토목공사에서 잇따라 턴키 수주를 해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양건영의 상반기 실적은 영업이익 11억원,매출액 194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5%,30% 증가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