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이사계획을 밝혀 화제다.

노홍철은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A-Yo!ㅋㅋㅋ 혹시 참 편안한 혹은 참 깔끔한 혹은 참 특이한 혹은 참 기발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또는 이미지 있으신분분분? 원츄!원츄~잉! 이사 한 판 시원하게 때리려하는데 이번에는 집을 어떻게 꾸며 보~올~~까?설레여!설레여!아오~ 씐나!씐나!"는 글을 올려 이사계획을 알렸다.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거실을 클럽 같이 꾸며라" "벽지를 진한 색으로 하는 것도 좋겠다" "아는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해주겠다" 등 직접적인 조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현재 압구정동에 위치한 33평형 아파트에 거주중인 노홍철은 지난 4월 거주지역의 다른 아파트 54평형을 경매를 통해 22억 1,766억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노홍철이 구매한 아파트는 강남의 노른자위 땅에 있다는 점과 한강 조망권에 위치했다는 점에서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