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2010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추진 유공자 한국은행 총재 포상
이번 상을 받은 홍도동 새마을금고 직원 김은실은 평상시에도 지역내 소재 재래시장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 동전을 수거함은 물론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기간중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전 다시 쓰기’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는 등 동전유통 원활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 날 시상식에서 육근만 본부장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추진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수상자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400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동전제조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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