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김석중 전 피닉스자산운용 대표(52)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석중 신임 대표는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를 졸업했고,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대우증권 부장, 교보증권 상무,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등을 두루거쳤다.

2007년 7월부터 올 5월까지 피닉스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