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시대 개막 입력2010.05.18 17:19 수정2010.05.18 18: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건설이 18일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사옥 준공 및 입주식'을 갖고 송도신도시 시대를 개막했다. 2005년 사옥 이전을 추진한지 5년 만이다. 지하5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지어진 송도사옥 '포스코이앤씨타워(Posco e&c Tower)'는 사옥과 임대동으로 활용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역세권쓰리룸 집 단돈 2800만원"…당근에 올라온 충격 매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2800만원짜리 '역세권 쓰리룸 빌라' 매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당근에 올라온 미친 부동... 2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서울시가 강북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와 지역 간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한다. 강북권에 거주하는 약 280만명의 도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8... 3 월 600만원 버는데 '140만원' 낸다…월세 상승에 '비명'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전세는 줄고, 월세가 늘어나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15 대책'...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