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대상의 실적추정치를 높이고 목표주가를 1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전분당 사업부문의 낮은 기저효과에 따른 가시적인 턴어라운드로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4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올해 해외 자회사 구조조정과 차입금 감소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