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에 꼽혔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실명 네티즌 3,32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신민아가 2위인 신세경과 큰 차이를 내며 48.6%(1,615명)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신세경 10.2%(337명), 3위 손예진 7.6%(253명), 4위 이민정 7.4%(247명), 5위 공효진 6.2%(207명) 6위 이다해 4.6%(152명), 7위 전지현 3.9% 130명), 8위 박보영 3.2%(107명), 9위 한효주 3.1%(103명), 10위 김옥빈 1.6%(54명) 11위 김민희 1.2%(41명), 12위 홍수현 1.2%(41명), 13위 윤진서 1%(33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입술이 매력적인 신민아’, ‘상콤한 세경의 입술’, 파스타 공효진,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다’, ‘육감적인 김옥빈’, ‘섹시 지존 손예진’, ‘전지현 포에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