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은 BBB다. 현대카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에 이어 피치도 신용전망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오는 5월 만기가 도래하는 현대카드 유로본드를 리파이낸싱할 때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