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 대한 적극 매수 리포트가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2010년 주식농사 성공을 위해 현대건설을 적극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월 초 발표 예정인 4분기 실적과 이후 전개될 올해 실적 개선 그리고 대규모 해외 신규수주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앞으로 주가가 시장대비 추세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2010년 신규수주는 19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른 영업이익이 5천614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