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는 5일 춘천과 원주, 태백권 등 강원도내 11개소에 1천300여명의 병력과 17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 등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양구읍내 시가지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원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