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이 국정의 제1목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내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올한해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았다고 하지만 서민 어려움과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의 경기상황을 초기의 회복기라고 진단하며 자칫 잘못하면 또다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