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9일 창원에서 열린 한 · 일 올림픽축구대표팀 친선경기를 후원하고 경기 중 '사랑의 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장학금 300만원을 창원 중앙여고 1학년 정주연양에게 전달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정양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