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이 시가총액 이상의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나서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27일 오전 9시24분 현재 M&M은 22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M&M의 현재 시가총액은 148억원이며, 상장된 주식은 6559만주다.

M&M은 전날 장후공시에서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해 180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억1300만주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0년 1월28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