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부문 최우수선수 뽑혀
지난 3월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207.71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김연아는 경기 부문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연구상 김의환 용인대 유도학과 교수 △지도상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 감독 △공로상 김영만 전주비전대학 총장 △진흥상 강광 정읍시장 △극복상 정금종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특수체육상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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