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온라인 바코드 검증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제조사들은 제품 바코드를 검증할 때 코리안넷(www.koreannet.or.kr) 사이트를 방문해 신청을 하고 처리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량 바코드 찾아내기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상의는 표준 바코드 보급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약 3,200개 제조업체, 14만개 상품에 대해 바코드검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