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패스는 1일 손성순씨가 지난해 5월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17억5000만원 규모의 대여금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달 12일 "3억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에듀패스 관계자는 "항소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