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ㆍ체육ㆍ관광일자리, 2012년까지 3000개 창출
유인촌 문화부장관과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1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천 단체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부와 노동부는 이르면 10월부터 이들 단체에 각 10명 안팎을 고용할 수 있는 비용으로 1인당 90만8150원(사회보험료 포함)씩 6개월에서 최장 3년까지 지원해줄 계획이다.
양 부처는 2012년까지 문화예술 · 체육 · 관광 분야에서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0여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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