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는 유럽과 중동, 중남미, 러시아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각 지역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잇따라 열고 유통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성 사장이 진두 지휘하는 해외시장 공략은 지난 10일 중동 중심지인 두바이와 테헤란에서 시작했다. 오는 26~27일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다음 달에는 멕시코에서 각각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