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멤버인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씨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스엠 측은 "지난달 31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접수됐음을 확인했고, 변호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