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19 22:06
수정2009.07.19 22:06
6월 중 부도업체수가 지난 1990년 1월 통계편제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부도업체수가 전달보다 26개 줄어든 125개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법인수도 5천392개를 기록해 지난 2005년 3월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냈습니다.
6월 중 어음부도율은 전달보다 0.02%p 떨어진 0.02%를 나타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