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네오티스와 에이치알에스가 참여하는 경기남부지역 소재 코스닥상장법인 지방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지방합동 IR은 IR개최가 쉽지 않은 지방소재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충청지역에 이어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실시하는 IR"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