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6일부터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신용카드가 결합한 ‘서프라이스 CMA’ 롯데 포인트 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CMA 연계카드는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CMA의 편리함과 신용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의 복합카드다.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CMA 보너스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백화점, 쇼핑.주유 할인 및 극장. 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함께 가맹점에 따라 롯데카드 포인트를 더블적립할 수 있다. 오는 7월말까지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에는 500만원 한도내에서 연0.4%의 추가보너스 CMA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