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건설사업관리(CM)업체 한미파슨스의 일반 청약 마지막 날인 12일 최종 경쟁률이 513.93 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22만주 모집에 11억여주가 청약됐으며 증거금은 8197억원이 모였다.

납입일과 환불일은 오는 16일이며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상장 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 51.5%는 6개월간,우리사주조합 3.1%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