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구글 안드로이드 시장에 자사 프로그램인 '마이홈스크린(My Home Screen)'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스프리트의 '마이홈스크린'은 휴대폰 대기화면에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프로그램
인 DCD(Dynamic Content Delivery) 솔루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인스프리트는 국내 시장을 겨냥한 안드로이드 버전 멀티미디어 플랫폼도 개발 중이며, IP기반 서비스 장치를 시작으로 탑재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