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는 5일 패밀리 브랜드 '톰스토리'의 생산을 올해 가을부터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톰보이 관계자는 "적자 누적 브랜드를 정리해 주력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