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독거노인 긴급구조 48억원 지원
지난해 경기 성남과 충남 부여, 전북 순창 등 3개 지역에서 5천5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제공된 이 서비스는 올해 충남 서산과 경북 문경, 전북 김제, 전남 광양, 강원 삼척, 동해 등 6개 지역의 9천명에게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앞으로 경제력을 갖춘 독거노인들에게는 정부와 민간 기업의 u-Care 서비스를 결합해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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