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십대의 불안
"So what are you worried about?"
"I'm afraid they might try to escape!"
두 십대 또래의 대화.
"난 있지,정말 걱정이야. 아빠는 직장에서 노예처럼 뼈빠지게 일하시는데 그게 다 내가 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지내게 하고,대학도 가게 하기 위해서거든.엄마는 있지,날이면 날마다 빨래하고,다림질하고,내가 어질러 놓은 것들을 치워주며,아프기만 하면 돌봐준단 말이야."
한 녀석이 이렇게 말하자 다른 녀석이 물었다.
"그런데 뭐가 그렇게 걱정이라는 거야?"
"난 있잖아,그분들이 도망갈 궁리를 하지나 않을까 그게 겁난단 말이야!"
△slave away:노예처럼 일하다
△want for:~이 부족하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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