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이지훈-조안 '노출사고'로 아찔한 해프닝

입력2009.05.01 16:29 수정2009.05.01 16:29

배우 이지훈과 조안이 지난달 30일 진행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노출 사고'라는 아찔한 해프닝으로 화제다.

지난달 30일 이지훈, 조안은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배우 박용우의 연인 조안이 전주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가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노출 사고'가 발생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개막식에 함께 참석한 조안과 이지훈이 포토타임을 갖던 중 조안의 드레스 어깨끈이 흘러내리며 가슴이 살짝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조안을 상황을 수습하고 이지훈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소감을 나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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