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이노비즈기업의 성공비결이 말레이시아에 전파됩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 한승호)는 말레이시아 과기부 산하의 MIGHT(회장 모하멧 유스프(Mohd Yusoff Sulaiman))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노비즈 기업의 혁신성과와 인증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 인증 성공사례 전파와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기업의 혁신성과 교류, 세미나 및 포럼개최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한승호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처음 맺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노비즈 기업의 해외 진출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IGHT는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의 독립적 비영리 기구로서 민간 및 정부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씽크 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