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유라클,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송도 더�� 퍼스트월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유헬스케어 오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상용화는 국내 U헬스케어 산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로 송도 포스코 더�� 퍼스트월드 아파트 입주민 1,596 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송도 포스코 더�� 퍼스트월드의 U헬스케어는 아파트 입주민이 직접 집에 설치된 측정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측정 정보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 퍼스트월드' 외에 엑스포아파트, 센트럴파크I 등 추가로 건설되는 아파트에도 U헬스케어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송도를 U헬스케어 특화도시로 개발한다는 전략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