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주 초기 선점의 대가 애널리스트 ‘리얼’은 28일 종합주가지수가 64p 이상 폭등하며 1157p로 마감한 것과 관련, “모멘텀에 의한 상승파워로 대형주인 하이닉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10% 이상 급등했다”면서 “현 장세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고수익을 거둬들이려면 아직은 모멘텀이 존재하는 업종/종목으로 차별화해 공략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28일장의 경우에도 구정 연휴기간 동안 세계 5위 D램 업체인 독일 키몬드 파산 신청 소식이 전해지며 반대급부 효과로 하이닉스, 삼성전자, 서울반도체, 한미반도체 등의 반도체주가 강력한 흐름을 보이며 모멘텀 기반에서 장 초반부터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추세저항대인 1165~1185p 저항/돌파 확인 필요

리얼은 이번 반도체주의 폭등 흐름에 대해 “업황의 구조적 개선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었다기 보다는 키몬드 파산 신청에 따른 일시적인 반대급부 효과일 확률이 더 높다”며 “이번 주의 경우 추세저항대인 1165~1185p 구간에서 저항을 맞을지, 돌파할지 여부가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만에 상승 했다는 점에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감이 일부 부각되었고, 반도체주의 폭등으로 이탈되었던 단기 변곡을 지수가 재차 회복해 준 점은 단기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그러나 현 시점은 상반기 경기 악화라는 산이 아직 존재한다는 점에서 지금은 기간조정 영역에서의 매집 존재 종목들에 국한해 물량을 모아가는 전략과 함께 모멘텀 존재 종목에 비중을 높여 매매하는 전략이 보다 효율적이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지수가 추세저항대까지 돌파를 시도할 경우, 최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해운주와 함께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증권업종을 관심 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인 LCD/은행 업종의 경우도 단기적으로는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수익극대화 방안, 중대형주 테마주 동시 병행

리얼은 “현 구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고수익을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를 바탕에 두고 수급이 뒷받침되는 중대형주 및 모멘텀 존재 테마주를 동시에 병행해 매매할 필요가 있다” 조언했다.
시장의 매기가 모멘텀에 의해 집중되는 만큼 순환매 되는 중대형주와 함께 보다 탄력적인 시세분출 흐름을 보여주는 테마주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노려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그는 “현 시점에서 하반기 경기 회복을 언급하기는 시기상조이겠지만,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반기 중 출현할 가능성이 있고, 기간조정 과정을 거치는 상황에서 지수가 저점을 낮추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지나친 과낙폭 저평가 종목 중에서도 매집 흐름이 포착되는 종목의 경우는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리얼, 5거래일간 100% 이상 누적수익률 달성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인 리얼은 2007년 주식시장을 강타한 초급등주 에이치앤티(088960)와 서울반도체(046890)를 전국 최초로 선점, 단일 종목으로 각각 1300%, 5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바 있다.

특히 그는 최근 5거래일간 대신증권 9%, 화우테크 8%, KTH 25%, SBSI 20%, 현대디지탈텍 16%, 포휴먼 22% 등의 종목별 매매급소를 포착, 제시해 시세주 초기 선점 대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하이리치 (www.Hiri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