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클래식음악 유망주 발굴을 위해 '신한음악상'을 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만 25세 미만 음악도로 오는 11월28일까지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는 3000만원,피아노ㆍ관악ㆍ현악ㆍ성악 등 부문별 수상자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한음악상은 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해마다 1만원씩 후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